평소 자연,생물에 관심이 많은 아들이었어요. 운좋게 올해 바이오블리츠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고, 저희 가족에게는 잊지못할 강렬한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. 8월에 다녀와서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..^^; 행사를 진행,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. 가장 뜨거운 여름날,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. ^^ 바이오블리츠 빨간 밴드를 비롯한 각종 기념품들은 저희 아들의 보물 1호가 되었어요. 아직도 저희 가족은 그 날 이야기를 종종 한답니다.^^ 저희 아들은 벌써부터 내년에는 언제, 어디서 하는지 자꾸만 물어봅니다..ㅎㅎㅎ 아직 내년 행사 공지가 없는걸 보니..더 기다려야겠죠?